소식

Aug 20, 2023

처형된 시위대 묘비 파괴

22세 시위자 모센 셰카리(Mohsen Shekari)의 아버지.

지난 12월 불공정한 재판 끝에 처형된 22세 시위자 모센 셰카리(Mohsen Shekari)의 아버지는 아들의 묘비가 또다시 훼손됐다고 말했습니다.

"나와 가족은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뒤 돌아오지 않았고 과거의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도 우리 자신의 고통을 겪고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오늘처럼 상처를 입혔을 때처럼 우리를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마수드 셰카리는 소셜미디어에 "내 사랑하는 아들의 묘비"라고 썼다. "그런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12월 8일 셰카리가 처형된 이후 그의 아버지는 전국적인 시위 중 보안군에 의해 살해된 사람들을 위해 정의를 추구해 왔습니다. 그는 희생자들의 무덤을 방문하고 슬픔에 잠긴 가족들과 연대를 표현함으로써 그들의 기억을 기렸습니다.

셰카리(22세)는 9월 25일 사타르 칸 거리 시위 도중 체포될 때까지 테헤란 하프트 호즈 인근의 한 카페에서 일했다. 그는 9월 25일 사타르 칸 거리에서 시위를 벌이다 체포됐다. 그는 12월 17일 오전에 처형됐다. 그의 처형은 이란 안팎에서 날카로운 비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Shekari는 Sattar Khan Street의 쓰레기통에 불을 지르고 충돌로 Basij 회원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많은 법학자들은 '하나님과 전쟁을 벌였다'는 혐의에 대한 그의 유죄 판결이 불법적이고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9월 경찰 구금 중 마사 아미니의 사망으로 촉발된 대규모 시위 동안 52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2만 명 이상이 불법 구금됐다고 활동가들은 말했다.

편향된 재판 이후 사법부는 시위대에게 엄중한 형을 선고했습니다. 셰카리는 불안으로 인해 처형된 최초의 시위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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